영화 엑시트 한국재난영화 힘든 재난속에서 살아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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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엑시트 한국재난영화 힘든 재난속에서 살아나는 방법

by JuJu주주 2022. 12. 28.

안녕하세요 오늘2번째로 소개 시켜드릴 영화는 2019년 7월에 개봉한 재난코미디 영화 엑시트입니다.

 

1. 의문의 트럭 사건의 시작

주인공 용남은 대학시절 클라이밍을 즐기던 청년이였습니다. 많은 대회에서 메달을 받을 정도로 클라이밍 에이스 였습니다. 하지만 취미는 취미일뿐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졸업 후 몇년째 눈치밥을 먹으며 어머니 칠순 잔치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짝사랑하던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나게 됩니다. 의주는 연회장직원으로 취업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재회도 잠시 의문의 차량에서 유독가스가 도심 전체를 덮기 시작합니다. 유독가스를 마시기 시작한 사람들은 하나 둘씩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연회장에 있던 사람들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피신을 할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의주는 빠르게 사람들을 다시 빌딩안으로 피신시킵니다. 용남은 유독가스가 올라온다고 사람들에게 빨리 옥상으로 올라가야한다고 했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았죠. 마침 재난 문자가 와 다들 옥상으로 대피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잠겨있는 옥상 아래층으로 내려가 옥상키를 찾습니다. 하지만 옥상키는 유독가스가 가득차있는 1층에 위치했습니다. 의주는 옥상의 문은 밖에서도 열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사실을 들은 용남은 창문을 깨고 빌딩을 올라가기로 결심했습니다.

2. 백수에서 영웅으로

용남은 옥상을 벽을 타고 올라가기로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의주에게 로프와 분필 클립을 달라고합니다.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재료를 가져달라는 것이였죠. 용남은 걱정하는 가족의 뒤로 하고 연회장 외벽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연회장 외벽을 분석 후 안전하기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로프가 짦아 더 이상 갈 수 없게 되자. 용남은 로프를 끊어 버립니다. 자신의 생명줄을 끊은거와 마찬가지였죠. 한번의 실수로 목숨을 잃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용남 가까스로 사자머리를 잡고 옥상에 올라온 용남은 빠르게 옥상의 문을 여는데 성공합니다. 옥상에 도착한 인원들은 헬기가 자신들을 찾을 수 있게 의주의 오더를 따라 H모양으로 자리잡고 빛을 냅니다. 가까스로 헬기가 가족들을 찾았으나, 무게제한으로 2명은 못타게 됐습니다. 여기서 의주와 용남이 남게 됩니다. 하지만 옥상까지 가스가 차오릅니다. 빠르게 방독면마스크를 찾아 둘은 다른 건물로 이동합니다. 둘은 빠르게 유독가스가 차오르지 않는 옥상으로 이동을 성공합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안전한곳으로 이동을 성공하지만, 헬기가 둘을 찾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반대편이 아이들이 있다는걸 발견한 둘, 그리고 헬기도 의주와 용남을 찾는데 성공하지만, 둘은 아이들을 먼저 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주유소 폭발로 밀려오는 유독가스 도심에서 제일 높은 타워크래인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3. 둘의 마지막 여정

그러던중 가족들이 의뢰로 드론으로 둘을 찾는데 성공합니다. 드론의 영상은 전국에 방송되며, 사람들은 둘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그걸 중계 중이던 드론의 베터리가 다되서 떨어지고, 유독가스가 빠르게 차올라 둘은 타워크레인까지 갈 수 없게 됩니다. 그러던 중 방송을 본 드론 무리가 용남과 의주에게 옵니다. 용남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드론을 이용해 타워크레인까지 밧줄을 묶는데 성공하고, 둘은 로프를 타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무게 때문에 둘은 중간에서 멈추고, 둘은 결단을 내립니다. 의주는 밧줄은 끊어버리고, 둘은 타잔처럼 넘어가는데 로프의 반대쪽이 끊어지면 둘은 떨어지고, 영상은 끊어집니다. 모두들 둘다 죽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둘은 떨어지다가 크레인에 걸려 크레인을 타고 올라옵니다. 방송을 본 구조대원들은 그곳을 수색하다가 둘을 발견하고, 둘은 구조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재난속에서 꽃피는 우정인가 사랑인가 둘은 용남은 마지막에 의주에게 빌린 클립을 돌려줄려고 하였으나, 의주는 다음에 만날때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둘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일까요? 관객들이 마지막을 상상할 수 있게 영화는 결말을 확실하게 보여주지않은 결말이였습니다. 취미는 취미! 취업에는 필요없다. 하지만 사람일은 어떡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취미가 곧 직업이 될 수 있고, 취미가 곧 나 자신을 발전 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경기 시대에 다들 취업에 힘들어 하지말고 웃으면서 조금더 기다려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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