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2020년 01월에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입니다.
1. 남산의 실세들 그리고 역사 배경
1979년 대한민국 18년동안 독재정권을 유지하고있는 1인 박통을 묵묵히 지키는 곳은 남산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정보부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기관이며 제일 무서운 곳이다. 하지만 사건의 시작은 전 중앙정보부장 이였던 미국에서 박통의 실체를 밝힌 박용각으로 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회고록의 작성하며, 박통에 대한 글을 작성한거 였다. 박통의 명령으로 현 중앙정보부장은 박용각을 잡으러 간다. 현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은 박용각을 막으러 미국으로 와 박용각으로 부터 박통과 박용각 사이에 있었던 많은 일을 대해서 듣게된다. 박통은 중앙정보부(KCIA)는 1961년 설립하여 북한의 음모를 염탐하기 위해 공산주의자를 방지하는것을 주요 목표로 하였지만, 자신의 정권을 장기집권하는데 이어갔습니다.
2. 두 충신들의 충성싸움 유도하는 박통
박통은 2인자 중앙정보부 김규평과 자신의 경호실장 곽상천 사이에 치열한 권력타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김규평은 미국으로 망명해 정부의 작전을 다 알고 있던 전직 중앙정보부장인 박용각과의 회고록 출간하는 것을 막으려는 싸움으로 박통은 김규평에 대한 심임이 많이 깨진 상태였다. 그 사이 경홍실장인 곽상천은 박통옆에서 자신의 충성심을 보임다.
김규평은 박용각을 제거 후 박용각으로 부터 들었던 내용을 되새기며 정부의 음모를 의심합니다. 그러고 비 오는날 박통이 집에서 통화하는걸 듣게 되는데, 박통은 김평규를 제거할려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합니다.
여기서 김평규는 믿었던 박통에 대한 충성심이 깨집니다.
결국 그는 40일간의 생각 후 박통을 암살하기로 선택합니다.
3. 독재정권의 끝! 그는 영웅인가? 암살자인가?
박통은 자신의 사람들과 식사하는 날이 였습니다. 1979년 10.26일 김평규는 박통에 "우리가 혁명했던 이유를 묻습니다."
박통은 화가난 표정을 말을 하지않았습니다. 여기서 김평규는 박통에게 정신 차리라고 합니다. 여기서 김평규는 박통과 같이 혁명을 했던 이유를 박통이 알아차려주기를 바란게 아니였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미 박통은 그동안의 김평규와의 추억을 잃었던걸까요? 옆에 있던 경비실장 곽상천은 박통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나서지만, 김평규는 여기서 총을 뽑아 곽상천에게 총을 쏘고, 그리고 바로 박통에게 총을 겨눕니다. 여기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김평규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결국 심장에 총을 쏘고, 마무리하며, 곽상천에게 총을 쏠려고 하지만, 총알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부터 항상 침착했던 김평규의 이미지는 없고, 당황한 김평규의 모습만 보이게 됩니다. 피에 미끌어져서 엎어지고, 우여곡절 끝에 차에 타서 남산으로가 군을 장악하려고했던 그의 계획과 다르게 육본으로 향하는 그의 결정으로 끝났습니다.
김평규의 엔딩은 다들 알고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그는 박통과 친형제로 착각할정도로 정말 호형호제하는 사이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믿었던 그가 갑자기 왜 그를 죽였는지는 아직 의문이긴합니다.
영화에게는 이런 김평규의심리 박통을 암살하기까지의 40일이라는 시간을 영화로 그려낸건데요 정말 배우들의 연기와 표현과 연출이 감탄스러운 영화였습니다. 보는 내내 주먹에 땀을 쥐며 보는 긴장감이였습니다.
역사와 다른 약간의 허구가 들어간 내용도 있지만, 그 안에 김평규의 심리를 잘 그려낸 작가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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