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시켜드릴 영화는 최근에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입니다. 농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셨을거에요. 그러면 우리 같이 만나 보실까요?
1. 송태섭의 과거
영화의 처음 시작은 송태섭의 회상 이야기에서부터 나옵니다. 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이번 영화에서 송태섭의 비중을 높게 치중했습니다. 그래서 영화의 '더 퍼스트'라는 뜻은 송태섭을 일컷는 말이 라는 썰도 이었습니다. 왜냐하면 1번이라는 숫자는 송태섭의 포지션을 일컷는 말이기도하지만, 만화에서 넘버원 포인트가드라고 했었습니다. 그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송태섭의 회상이 끝난후 만화에서도 극 재미를 주었던 경기 북산고와 산왕고의 토너먼트 대결을 배경으로 영화가 담겨졌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송태섭을 과거를 비춰줍니다. 송태섭의 서사는 정말 슬픔 사연이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죽었고, 송태섭에게 농구를 알려주던 친형도 사고로 죽었습니다. 여기서 송태섭이 왜 농구를 시작했는지 알게 되며, 그리고 송태섭과 이한나의 만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이 장면은 이노우에 감독의 단편<피어스>와 이어지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장대하게 송태섭의 서사를 알려줍니다. 이번 영화는 만화의 주인공이였던 강백호와 서태웅의 비중은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송태섭의 과거와 활약을 보여주면 영화가 끝이 납니다.
2. 더 퍼스트 슬램덩크 후기
이번 영화는 정말 끝인줄만 알았던 만화 슬램덩크를 영화로 만들어 보여준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D,3D 하면 거의 사람같은 자연스러웁의 역동성을 보여주며,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빠른 전개와 진짜 내가 경기장에서 관람을 하고 있는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일 처음 보러 가게 된다면 이런 빠른 전개때문에 몇몇 분들은 왜 이게 이러게 전개 되지 하는 느낌을 받으 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한 전개의 구멍을 막기위해 만화 북산고와 산왕고를 한번 보고 가시는걸 추천 합니다. 정말 올 한해 부터 가슴을 뜨겁게 시작시켜주는 한해입니다.
만화OST였던 '너에게 가는길'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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