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조국에 버려진다. 남북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은밀하게 위대하게

공화국에선 혁명전사,이 곳에선 간첩.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진 내 남파임무는 어이없지만 동네 바보입니다.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 부대. 20000: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류환 못지 않은 실력자 리해랑,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 세 사람은 5446 부대의 전설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파된 그들이 맡은 임무는 어처구니 없게도 달동네 바보, 가수지망생, 고등학생이다. 전달되는 명령도 없이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남한 최하층 달동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일상에 익숙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전혀 뜻밖의 은밀하고 위대한 임무가 내려진다. 전설이 되어야만 돌아갈 수 있는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웹툰 원작 보기

평점

7.2 (2013.06.05 개봉)

감독

장철수

출연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손현주, 박혜숙, 고창석, 김성균, 장광, 신정근, 홍경인, 이채영, 최우식, 구승현, 조용진, 주현, 이연경, 김도균, 박은빈, 박휘순, 엄태구, 문원주, 김법래, 리민, 조영진, 윤원석, 박정기, 고인범, 이상보, 육세진, 강은탁, 박장식, 원현준, 허석, 손준영, 홍유준, 성유빈, 윤지욱, 이재우, 정영기, 유영진

오늘 소개 시켜드릴 역화는 2013년에 개봉했던 웹툰이야기를 영화로만든 영화입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남파공작원의 이야기입니다.

1. 2년간 기다렸던 당의임무

영화는 한동네에서 시작됩니다. 초록색 추리닝옷만 힘고다니는 동네 바보형 동구 그리고 그의 원래 이름은 원류환. 그가 주인공입니다. 그는 공화국에서 에이스라고 불리고 S급 전사, 공화국에서 남파임무로 내려온지 2년차입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동네바보형처럼 위장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는 공화국에서 임무가 떨어질때까지 기다린지 2년째입니다. 11년째 공화국에서 내려와 위장하고 하고 있는 우체국집배원이 정보통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2년만에 편지가 그에게 왔습니다. 어머니의 사진이었습니다. 그는 2년째 마나지 못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영화는 흘러갑니다. 그리고 어느날 기타리스트로 위장해 내려온 같은 5446부대 출신이였던 리해랑 그는 대형 기회사 오디션 합격을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평화롭게 세상이 흘러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구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며 출연한 남파공작원 한명이 또 나타났습니다. 그는 옛날에 동구가 가르치던 조원 리해진이였습니다. 동구는 당에 무슨일이 생겼냐고 물어본니다. 그의 임무는 남파공작원의 감시였습니다. 그리고 평화로운 오후 2년만에 당으로 부터 명령이 내려왔습니다. "5446부대 혁명전사 전원 자결하라 명령 불복 시 해당 구역 감시자는 전원 사살 후 자결하라" 였습니다. 대부분의 부대원을 자결했습니다.

2. 살고싶어

해진을 자결하지 않는 동구(원류환)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해랑이 내쫓습니다. 동구는 해진을 쫓아가고, "당이 명령이면 망설이지 말고 쏘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진도 동구를 죽일 마음이 없었던 겁니다. 간첩출신 국정원요원 서수혁은 세명을 살릴려고합니다. 그리고 서수혁은 류환,해진을 설득하지만, 실패하고 강제로 잡을려고합니다. 그리고 도망치는 서수혁을 쫓다가 잡힌 국정원에 잡힌 해진, 동구는 다시 동네바보형이 아닌 류환으로 돌아갈려고 합니다. 어머니가 있는곳으로 그리고 돌아가는길 국정원 요원을 제압후 잡힌 해진을 잘 부탁한다고 남깁니다. 그러다가 뜻밖에 정보를 얻습니다. 자신들에게는 gps장치가 심어져있고, 지금 총교관 김태원이 본인들을 잡을려고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접합니다.
그와 김태원의 일행은 마주시고, 그의 부탁을 들어주었는지 물었지만, 결국 대답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김태원 류환을 제거하기 싸우고, 류환과 해랑은 맞서 싸웁니다. 그리고 살기위해서.. 그들은 조국에 버려진거였죠. 류환은 처음에 좌절했지만, 다시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마지막에 옥상에서 김태원가 맞서 싸웁니다. 그리고 국정원이 도착하고, 류환은 태원에게 쓰려졌습니다. 그리고 발포할려는 순간 리해진이 나타나서 김태원에게 발포합니다. 그리고 자결을 시도하던 김태원은 리해랑과 같이 옥상에 떨어져 사망을하고, 리해진은 자기를 버릴 조국과 남한은 같다고 생각했는지 남한의 향해 발포합니다. 그리고 국정원을 발포를 하고, 리해진과, 류환은 총을 맞고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을 합니다.

원류환은 마지막에 남한에서 살고싶다는 마음을 가지지만, 리해진의 총을 들고 국정원을 쏴기때문에 자신을 따르던 조원을 보하기 위해 죽지 않았나 싶습니다.. 끝까지 믿었던 조국에게 버려지는 신세가 된 남파공작원.. 빨리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