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시켜드릴 영화는 영화 특송입니다. 딱 1년에 전에 개봉했던 영화네요 이 영화는 박소담 배우가 암 투병을 마치고 복귀했던 작품입니다. 그러면 같이 간단하게 줄거리를 봐보겠습니다.
1. 반품불가 모조건 배송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신들린 솜씨의 운전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안전하게 배송을 완료해주는 드라이버 입니다. 그런던 어느날 야구선수 두식은 도박사이트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300억을 가지고 아들과 함께 도망을 칩니다. 은하는 두식과 아들의 평택항까지 특송하는 업무를 맡게 되면서 사건이 흘러가게됩니다.
두식과 아들은 은신처에 숨어서 기다리지만 같이 연루되있던 부패경찰 경필에게 잡히며 목숨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아들만 살려서 보냈고, 아들 서원은 특송차에 올라타며 도망치게 됩니다. 은하는 경찰 경필과 그의 부하들에게 쫓기게 되고, 은하는 처음에 조직에 넘길려고 했지만, 다시 서원을 데리고 사력을다해서 같이 도망쳐줍니다. 하지만 경필은 은하를 찾기위해 은하가 일하고 있는 근무지에 찾아옵니다. 은하와 서원을 끝까지 죽이기 위해 쫓아온 경필 그는 탈북후 항상 같이 일해준 은하의 사장이였던 백사장을 협박하지만, 백사장은 저항 후 경필에게 죽게 됩니다. 서원을 경필일당에게 결국에 잡히게 되었습다. 하지만 은하의 임기응변으로 서원을 데리고 겨우 겨우 탈출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경필의 대단한 집착으로 그는 결국에 바닷가 앞에서 서원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서원을 바다에 빠뜨리고 은하는 구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그를 총으로 쏘는 경필. 결과는 은하는 서원을 구하고, 경필을 무찌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행복한 일상으로 끝나는 특송을 마무리 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멋있는 드라이브 장면으로 사람들의 빠져들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정말 스릴있는 영화 마지막에는 정말 둘다 행복했으면좋겠는데. 제발 잡히지마라 이런 기분으로 보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모두다 행복할 수 없듯이 으근히 애정이 가던 백사장님이 경필에게 죽고, 조금 슬프긴했지만, 서원과 은하 모두다 행복하게 끝나 만족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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