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영화 "국제시장" 슬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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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영화 "국제시장" 슬픈영화

by JuJu주주 2023. 1. 12.

 
국제시장
1950년 한국전쟁을 지나 부산으로 피란 온 ‘덕수’(황정민 분)의 다섯 식구, 전쟁 통에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야 했던 ‘덕수’는 고모가 운영하는 부산 국제시장의 수입 잡화점 ‘꽃분이네’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간다. 모두가 어려웠던 그때 그 시절, 남동생의 대학교 입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이역만리 독일에 광부로 떠난 ‘덕수’는 그곳에서 첫사랑이자 평생의 동반자 ‘영자’(김윤진 분)를 만난다. 그는 가족의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꽃분이네’ 가게를 지키기 위해 ‘선장’이 되고 싶었던 오랜 꿈을 접고 다시 한번 전쟁이 한창이던 베트남으로 건너가 기술 근로자로 일하게 되는데…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그때 그 시절,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평점
7.1 (2014.12.17 개봉)
감독
윤제균
출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이현, 김민재, 태인호, 황선화, 엄지성, 장대웅, 신린아, 이예은, 최재섭, 정영기, 유정호, 맹세창, 홍석연, 최 스텔라 김, 고윤, 남진복, 박선웅, 황인준, 엄보용, 유노윤호, 박영수, 김선영, 윤영경, 현봉식, 조연호, 김재철, 진선미, 한철우, 유재상, 박시아, 김설, 서윤하, 신정섭, 허동원, 김근영, 차승호, 이민영, 전성훈, 아누팜 트리파티, 정찬우

제가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호는 2014년도에 개봉했던 영화 국제시장입니다. 국제시장은 1950년 한국전쟁시대 부터시작을합니다.

 

1. 소년가장이된 덕수

이 영화의 시작은 1950년 흥남철수작전배경입니다. 흥남에서 행복하게 살던 주인고 덕수네 가족은 남북 전쟁으로 인해서 흥남에서 피난길을 올랐습니다. 덕수의 가족은 피난을 위해 빅토리아호에 탑승합니다. 하지만 많은 인원이몰린 항구에는 10만에 달하는 피난민을 태우는거는 역부족이였죠. 그리고 덕수는 여동생을 업고 오르지만, 다오르고 보니 여동생이 사라져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덕수에가 소년가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주고, 여동생을 찾기위해 빅토리호에서 내리고, 배는 출발합니다. 덕수네 네 식구는 부산 국제시장에 사는 고모네 집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십년이 흐르고 청년이 덕수는 아버지 말대로 가족을 먹여살리기위해 궂은일을 하고 막내동생 승규가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덕수네 가정형편으로는 승규를 서울대로 보낼 수 가 없었죠. 덕수는 비싼등록금을 감당하기위해 파독 광부모집을 보게되고 그는 당당하게 합격을하며 머나먼 독일로 떠나게 됩니다.

 

2. 꼭! 지켜내야했던 가게

머나먼 독일에서 덕수는 낮에는 석탄을 캐는일을 하며 고된일을 계속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첫사랑이자 평생의 동반자 영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파독간호사일을 하러 넘어왔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행복한 시간만 이어질줄 알았지만, 아버지가 돌아오기로한 고모의 가게를 팔기한다는 소식에 덕수는 가게를 인수하기위해 월남전쟁에 기술직으로 파견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터에서 다리를 다친 덕수는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덕수가 없는 곳에서 가게를 지키고 있던 영자를 만나고, 영자를 서럽게 웁니다. 덕수는 흥남철수때 아버지랑 만나기로 했던 가게가 소중했습니다. 그리고 1983년 이산가족프로그램에서 그는 흥남철수에서 잃어버렸던 막내동생 막순이를 찾게됩니다.

 

3. 행복한가정

수십년이 흐르고 그는 막내여동생 막순을 찾게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고,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위해 가장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희생해 오면서 가족을 지키며,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해왔습니다. 그가 있었기때문에 지금의 가정을 이룬거죠. 하지만 그가 이루지못한것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찾지 못했다는겁니다. 그리고 아버지 사진을 보면서 "내가 약속 잘 지켰지요? 하고 물어봅니다. 어릴때부터 가장을 무게를 지며 살았던 덕수 그도 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가족이 있기때문에 포기하지 않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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