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시켜드릴 영화는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뮤지컬 영화 영웅입니다.
오늘 간단한 리뷰와 뮤지컬 영화에서 다뤘던 OST를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1. 안중근의사 독립의 결의
이 영화는 안중근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는 원래 고향에서 교사를 재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고향에 가족을 남겨둔채 고향을 떠나 의병대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많은 작전에 투입되었고,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1908년 7월 치렀던 국내 진공작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의병대장이기도 하지만 지식인으로서 포로를 죽이지 않고 놓아줍니다. 역사에서는 그는 아시아주의 즉 아시아주(한,중,일) 모두 잘먹고 잘살자 라고 생각했지만, 일본은 그런생각이 아니였죠. 동양민족을 식민지를 삼아 침탈하겠다는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일본인을 풀어줬던 안중근 의사은 영산전투에서 그의 위치를 들키게되 독립군은 참패를 당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시 잡고, 민족의 원수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고, 독립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게됩니다. 그리고 동의단지회(단지동맹)을 결사합니다. 그들은 네번째 손가락을 자르고 조국의 독립의 결의를 태극기앞에서 다집니다.
2.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대한미국 독립군 대장이다"
안중근의사는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고 독립운동가 최재영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는 독립의 결의를 다시한번 최재영에게전달을 합니다. 그리고 일본경찰에게 쫓기는 안중근 일행 하지만, 그들은 무사히 빠져 도망에 성공하고,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호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기밀을 독립군이 정보원'설희'에게 듣습니다. 그리고 1909년 10월26일 안중근의사는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고 "코레아 우라(대민미국 만세)"라고 외치며 체포됩니다.
그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는 옥중에 있는 안중근의사에게 편지를 썼는데, 그녀의 편지 내용은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의 죄 15가지에 대해 법정에서 말하고, 그는 사형에 당하며, 영화가 막을 내립니다.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로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배우들이 대거 등장을 하였고,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영화입니다.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만큼 어마어마한 OST들을 들을수 있으며, 이 영화는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라이브녹음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영웅의 OST를 소개 시켜드리면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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