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 하루만에 검사에서 살인자로...

검사외전

제가 오늘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2016년 2월에 개봉한 검사외전입니다.

 

1. 다혈질 검사에서 살인자로...

다혈질 검사로 유명한 재욱 그는 거친 수사방법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취조 중 피의자는 변사체로 발견되고, 그는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15년형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의 인생을 스펙타클하다. 본인이 교도소에 집어넣은 죄수들과 같은 방을 쓰게 되었고, 첫날부터 얻어맞으면서 지옥이 시작되었다. 그는 매일매일 맞으면서 지내며, 재심청구서를 올리는데.. 하지만 교도소장은 윗분들을 건드려서 좋을 거 없다며, 따로 재욱을 불러서 무마시킨다.

 

2. 5년 후 전과10범 사기꾼

5년 후 재욱은 계속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하지만 변화가 왔다. 전과 10범 사기꾼 그가 교도소에 들어왔습니다. 쉬는 시간 재욱은 5년 전에 피의자에게 들었던, 철새이야기를 똑같은 이야기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전과 10범 사기꾼 치원 그에게 계속 추궁을 하지만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재욱의 재심담당으로 온 국선변호사에게 말해 치원에게 출소를 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복수를 실행합니다. 타깃은 조폭, 검사, 정치인입니다. 재욱의 복수를 위해, 치원은 출소를 위해 둘은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치원의 재심 재판 결과 재욱의 도움으로 무죄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출소 후 바로 재욱의 복수를 도와, 5년전 피의자와 같이 환경운동을 했던 사람을 만납니다. 피의자는 생전에 천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치원은 증인들을 만나, 녹음을 하고, 재욱의 재심을 하는 걸 돕습니다. 재욱의 복수대상 국회의원 후보 종길, 그리고 양검사, 종길은 양검사에게 재욱의 재심을 자신의 선거 뒤로 미루라고 합니다. 

치원은 시나리오대로 후배검사로 위장해서 양검사에게 접근합니다. 치원은 후배검사에 학연까지 위장해 양검사에게 접근을 성공하고, 약속을 받아 냅니다. 그리고 양검사를 만나는날. 양검사는 오전에 회의가 있어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그리고 치원을 바로 작전실행을 합니다. 그동안 연습했던 모방한 싸인 여기서 변재욱의 재심증인으로 신청서에 양검사 서명을 합니다. 잘 진행되나 싶었지만, 양검사에 자신의 정체를 들킵니다. 하지만 여기서 치원의 임기응변으로 양검사를 설득합니다. 양검사는 옛날부터 업적을 남기는 걸 중요시했고, 치원을 그걸 이용해서 양검사를 설득에 성공합니다. 재욱은 무난하게 재판소에 이동을 하나 했지만, 자신의 좌측근 영철에게 칼을 찔립니다. 그가 배신을 한 거죠. 재판장에 못 가게 하기 위해 , 재판장에 못 나올 수 있었던 재욱 하지만, 그는 재판을 미루기 전에 도착에 성공합니다.

 

3. 재욱 그는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치원은 재욱의 재판에 증인석에 나오고, 재욱의 질문에 전부 대답을 합니다. 증거는 확실합니다. 

녹음파일로 피의자의 물건을 숨겼다고말한 종길, 그리고 재욱을 함정을 팝니다. 증거물이 나왔다고, 하지만 종길은 가짜라고 합니다. 여기서 다시 녹음파일을 켜서 종길은 증거물을 은폐했다고 직접 말했습니다. 그리고 종길을 화가 났고, 재판장에서 제압됩니다. 복수에 성공했습니다.

 

현실로 봤을때는 정말 말이 안 되는 이야기지만, 영화니까 하고 볼 수 있습니다. 재욱은 마지막에 그동안 범죄자의 인권을 무시하고, 폭력적으로 수사했던걸 인정하며, 반성을 했습니다. 폭력검사였던 그동안의 죄 갚을 그는 5년 동안 치렀습니다.

사람의 일은 정말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