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 시켜드릴 영화는 "최종병기 활" 입니다.
2011년 08월에 개봉했던 영화입니다.
1. 신궁이 깨어나기까지의 과정 & 역사적배경
"최종병기 활"의 첫장면은 인조반정 대 입니다. 주인공의 가족은 인종반정때 역적으로 몰리며 간신히 주인공과 주인공의 동생은 도망쳐 개성 김무선의 집에 신분을 속이며 살게 되었는데요.
많은 시간이 흐르고, 김무선의 아들은 주인공의 동생 "자인"과 혼례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남이"는 자인이 혼례를 치르게 되자 본인이 지킬것이 사라져 여행을 떠날려고합니다. 하지만 혼례 당일 청나라 군대가 쳐들어오게 됩니다.
이 배경은 병자호란의 배경인데요. 이때 김무선은 청나라 군대와 싸우다가 죽게 되고, 김무선의 아들"서군"과 자인은 청나라군대에게 끌려갑니다. 병자호란때 조선의 국민은 50만 포로가 끌려가게 됩니다.
주인공은 귀신같은 활 솜씨로 청나라 정예부대를 하나 둘 씩 무찌르면서 청나라군대를 추격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남이"가 여동생인 "자인"을 구하기위해 청나라 군대를 추격하는 영화인데요.
자인을 구할려는 남이의 마음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압록강을 너머 머나먼 타국의 땅까지 쫓아가서 구하는 남이의 모습
청나라의 활과 조선의 활의 긴장되는 활을 싸움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2. 신궁이 깨어나다.
이 영화에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제목 처럼 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며, 조선의 활과, 청나라의 활이 다르다는걸 알 수 있듯이 여러면의 활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주인공 사용하는 활 솜씨며, 마지막에 보여줬던, 어마어마한 곡사까지 사극하면 칼로 이리저리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최종병기 활로 인해서 또 다른 사극의 맛을 활의 맛을 느끼게 해준거 같아요. 활 쏘는 방법에도 여러방법이 있으며, 마지막에 명대사라고 말하는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라는 대사가 있는 이 장면에서는 정말 소름 돋는 곡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서군의 해바라기 같은 일편단심하는 마음도 또 다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영화의 전반부, 중반부때는 어리숙했던 서군의 모습을 보여주며, 저 사람이 무가의 아들이 맞나 하는 장면들이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청나라군대에 끌려가고, 압록강에서 청나라군대를 재압하는 장면으로 부터 각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부터 남이와 함류하고, 순조롭게 자인을 구해내게 되는데요. 구해내고 나서, 자인을 발을 바라보면, 따뜻하게 치료해주는 모습과, 추격하는 청나라 군대를 제압하는 모습까지 어리숙하게만 보였던 서군의 모습을 따뜻하게 바라보게 하는 요소가 생겼습니다.
3. 이대로 해피(happy)하게..
남이와 서군은 자인이를 청나라 본대에서 구해냈는데요. 하지만 남이는 남아서 서군과 자인을 도망가는 시간을 벌었습니다. 남이는 청나라 왕자를 인질로 잡고있고, 마지막에는 왕자를 죽이고, 불을 지르고, 도망을 성곻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청나라의 정예부대에게 쫓기게 되는 남이는 마지막 까지 고군분투하며, 자인과, 서군을 만납니다.
하지만 역시 영화인가요.. 청나라정예부대 대장이 끝까지 쫓아옵니다. 마지막에 정말 활대활로 정면승부를 하지만, 역시나 불리한 상황에서 남이는 심장에 활을 맞고 지게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본인에 심장에 활을 뽑고 청나라정예부대 대장을 죽이는데 성공을 하는데요. 저는 남이도 살아돌아가는 정말 해피엔딩을 원했지만, 아쉽게도 서군과, 자인 살아서 조선의 땅에 돌아오는 살짝 해피한세드엔딩이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며, 활의 시위를 땡길때처럼 팽팽한 긴장감과, 추격해나가는 남이와 서군의 뜨거운 의지를 그려낸 영화 정말 손에 땀을 쥐며 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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